‘아스널이 맨유를 따라해?!’ 유니폼 유출에 ‘독창성 없네’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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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아스널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니폼을 따라했다는 지적을 받는 중이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22일(한국시간) 유니폼을 비롯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푸티 헤드라인’이 공개한 다음 시즌 아스널의 추정 유니폼과 팬들의 반응을 전했다.


푸티 헤드라인이 공개한 다음 시즌 아스널의 추정 유니폼은 빨간색과 흰색을 삽입해 팀 컬러를 살렸다.

폴로 스타일로 칼라에 빨간색 지그재그 문양이 삽입된 것이 특징이다.

푸티 헤드라인은 1주일 전 화이트 칼라와 1994년 복고 디자인이 적용된 다음 시즌 맨유의 추정 유니폼을 공개했다.


아스널과 맨유의 추정 유니폼을 살펴보면 칼라 부분의 색과 문양이 상당히 비슷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부분을 놓고 팬들은 앞서 유출된 맨유의 유니폼과 비슷하다고 지적했다.

팬들은 ‘맨유와 같은 스타일이다’, ‘아디다스는 다음 시즌 복고풍을 미는 것 같다’, ‘독창성이 부족하다’고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사진=푸티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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