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두달만에 만난 훈남 남편과 외식 중..달달한 커플사진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2.04.04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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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정은 인스타그램


배우 김정은이 오랜만에 만난 남편과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김정은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ye"라는 글과 함께 남편과 함께 외식 중 찍은 커플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한 레스토랑에서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정은은 일반인 남편의 얼굴을 투명한 스티커로 가렸지만, 훈훈한 얼굴이 슬쩍 보여 눈길을 끈다.

앞서 김정은은 지난달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달 만에 반쪽 만나러 다녀올게요"라며 출국을 알렸다. 결혼 후 홍콩에 신혼집을 차린 김정은이 남편과 싱가포르에서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낸듯 보인다.

이후 김정은은 SNS를 통해 싱가포르의 공원을 산책하고 있는 모습과 골프 치는 모습 등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김정은은 지난 2016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동갑내기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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