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4세대 리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5월 초 컴백..K팝 최정상 도약 박차
공미나 기자 / 입력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5월 초 컴백해 글로벌 흥행에 다시 시동을 건다.
6일 스타뉴스 취재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5월 초 컴백을 확정하고 준비에 한창이다.
이번 컴백은 지난해 8월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 발매 이후 약 9개월 만. 오랜 기간 준비한 앨범인 만큼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완성도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무장해 K-팝 최정상급 도약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지난해 발표한 '혼돈의 장' 시리즈는 외신들의 호평 속에 '2021년 K팝 명반'으로 인정받았다. 정규 2집 '혼돈의 장: FREEZE'는 영국 NME이, 리패키지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는 미국 롤링스톤이 각각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 앨범 TOP 50'에 K팝 아티스트의 앨범으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신보로 새롭게 쓸 성과도 주목할 만하다. 앞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혼돈의 장' 시리즈로 글로벌 차트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였다. 이들은 '혼돈의 장: FREEZE'로 '빌보드 200' 차트 5위에 올라 자체 최고 성적을 기록한 데 이어 2021년 연말 결산 차트(YEAR-END CHARTS)의 '빌보드 200'에도 진입했다. 2021년 연말 결산 차트(YEAR-END CHARTS)의 '빌보드 200'에 이름을 올린 K팝 남성 아티스트는 빅히트 뮤직 선배 그룹인 방탄소년단을 제외하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유일했다.
앨범을 낼 때마다 트렌디한 음악과 Z세대의 공감대를 자극하는 가사로 아이덴티티를 견고하게 구축해 온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기대가 모인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관련기사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클릭
- 1 손담비, 딸 해이 올망졸망 정면 공개..여유로운 미소 "아프지 마요"
- 2 안정환♥이혜원 딸, 뉴욕대에서 서울대로.."자식 농사 잘 지었네"
- 3 '아들 아빠' 강재준, 딸 품에 안았다..♥이은형 "치마 처음 사봐"
- 4 홍윤화, 몸무게 앞자리 바뀌었다..26kg 감량 성공 "슬슬 티가 나"
- 5 '역시 KBO 원톱 치어리더' 매력 만점 호캉스 '시선 강탈'
- 6 '올해 수술' 정용화 "활동하지 않아도 슬퍼하지 말길"
- 7 열애설 터진다! 박보검♥김소현 애틋한 눈빛 "왜 계속 피해?"[굿보이]
- 8 방탄소년단 뷔, 명품 C사 디렉터와 샴페인 파티.."웰컴 투 파리"
- 9 백성현, 건설현장 일용직 고백 "아빠 경기 뛰는 거 맞냐고"[뭉찬4]
- 10 "손흥민, MLS 이적 거부... 토트넘 잔류" 英 매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