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오연수가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했다.
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오연수 Yun Soo Oh'에는 'Ep36. 내 시간에 집중 / 서점 / LP바 /소확행'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오연수는 서점에서 책을 한 권 구매한 뒤 평소 자주 들르는 LP 바에 들러 음악을 들으며 혼자만의 시간을 가졌다.
오연수는 "저는 혼자만의 시간을 즐긴다. 친구들이나 엄마는 제가 혼자 카페나 식당에 가는 게 이상하다고 생각한다. 다들 '혼자? 왜? 안 심심해?'라고 묻는데 하나도 안 심심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LP 바에 대해 "저의 아지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음악을 들으면서 고민거리와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자연 치유 공간이다"라고 소개했다.

오연수는 "사람 사는 건 다 똑같다. 걱정거리 없는 집은 없다. 누구나 저마다의 고민을 안고 사는데 계속 붙잡지 않고 잘 헤쳐 나가는 게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저도 스트레스받고 걱정을 사서 하는 사람이다. 영상 속에서는 항상 아무 생각 없이 평온해 보이지만 걱정, 근심, 염려를 다 내려놓고 살려고 연습하고 있다"며 "저도 어느 누구와 마찬가지로 힘들고 치열하게 일하며 험난한 고민과 싸울 때가 많았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어렸을 때는 주위 환경과 남들의 시선에 내 인생이 좌지우지된 적도 있었지만 그게 내 인생에 도움이 안 된다는 걸 깨닫는 순간부터 '내가 하고 싶은 걸 하며 살자'는 마인드로 살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오연수는 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후 1998년 배우 손지창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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