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힐' 이혜영, 보육원에서 김성령 사진 발견..'친자조작 발각 위기'[별별TV]

박수민 기자 / 입력 : 2022.04.14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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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킬힐' 방송화면


'킬힐'에서 이혜영이 보육원에서 김성령의 사진을 발견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킬힐'에서는 제임스(김현욱 분)를 찾기 위해 보육원을 찾은 모란(이혜영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모란은 사라진 제임스의 행방을 수소문하기 위해 보육원을 찾았다. 모란은 제임스가 인턴십을 하고 있는 곳, 양부모의 연락처를 물었지만, 보육원 담당자는 당황하며 "모르겠다"고 답했다. 보육원 담당자가 무언가를 찾는 동안 모란은 보육원 봉사활동 사진을 구경하다 옥선(김성령)의 얼굴을 발견했다. 사진 속 옥선의 옆에는 그의 아들 정현(윤현수 분)이 있었다.

이를 본 모란은 보육원 담당자에게 "혹시 이곳에 배옥선 쇼호스트가 왔다간 적이 있었나요?"라고 물었고, 보육원 담당자는 애써 침착한 목소리로 "잘 모르겠네요. 워낙 많은 분들이 왔다가셔서"라며 시치미를 뗐다.

잠시 후 모란이 뚫어지게 보던 사진들 쪽을 보던 보육원 담당자는 사진 한 장이 없어진 것을 깨닫고 경악했다. 모란은 돌아가는 차 안에서 옥선이 보육원을 방문한 사진을 보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앞서 옥선은 제임스에게 대가를 지불해 모란의 친자를 연기하도록 고용했다.


박수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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