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한의사도 못 말리는 테니스♥ "팔이 너덜너덜"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2.04.14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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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영철 인스타그램
개그맨 김영철이 테니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나타냈다.

김영철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가 보면 이형택이야? 정현이야? 하겠지만 한 달 했나? 8회 레슨? 오른쪽 손이 쫌 삐끗한 듯 결국 침을 맞으러 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철은 한의원을 찾아 한쪽 팔에 침 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이다. 테니스를 치다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김영철은 "나달은 침 맞을 일이 없겠지만, 이 너덜은 지금 팔이 너덜너덜 후덜후덜"이라며 "한의원 원장님은 2주 쉬어라 하고 난 테니스가 재밌고 하고 싶고, 아 누가 보면 다음주 뭐 16강 앞두고 있는 줄 알겠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영철은 최근 테니스에 흠뻑 빠진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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