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신혼집=48억 펜트하우스 "1000억대 부동산 재벌 가능"[스타이슈]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2.05.1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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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엠넷 'TMI SHOW' 방송 캡처


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가 부동산 재력가로 조명 받았다.

현빈은 18일 방송된 엠넷 예능프로그램 'TMI SHOW'에서 공개한 '가장 비싼 부동산을 플렉스한 스타' 11위에 등극했다.


방송에서 공개한 바에 따르면 현빈은 2009년 7월 흑석동 고급 빌라를 27억원에 매입, 11년 후 40억원에 매각했다.

현빈이 2013년 48억 원에 매입한 다가구주택은 재건축 후 현재 그가 소속된 VAST엔터테인먼트 사옥으로 사용 중이다. 이 건물의 시세는 2배 이상 올라 현재 100억원 이상으로 추정이 된다.

현빈의 아내인 손예진도 부동산 플렉스로 눈길을 끌었다. 손예진은 2020년 신사동 빌딩을 160억원에 매입했고, 2015년 93억원에 매입한 서교동 꼬마빌딩은 2018년 135억원에 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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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엠넷 'TMI SHOW' 방송 캡처


현빈 손예진 부부가 선택한 신혼집은 'W' 최고급 펜트하우스. 이 건물은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이뤄진 7세대 규모의 도심형 최고급 빌라고, 몬드리안 컴포지션을 모티브 한 독창적 입면 디자인을 나타냈다.

현빈은 한 층에 2세대씩 사는 다른 층과 달리, 한 층을 단독으로 사용했다. 이 건물 1층에선 음료와 와인을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2년에 한 번 럭셔리 브랜드로 무상 인테리어를 제공한다고. 현빈이 사는 최상층 펜트하우스에는 단독 옥상 정원도 함께 있었다. 현빈은 이 펜트하우스를 48억원에 매입했다.

이와 함께 현빈, 손예진의 출연료도 알려졌다. 두 사람은 함께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주연을 맡으며 각각 회당 1억원의 출연료를 받았다고.

부동산 전문가 박종복은 "두 분이 저렇게 유지한다면 조만간 1000억대 부동산 재벌이 탄생할 수 있다"며 "부부 중에 한 사람만 눈을 떠야 하는데 두 분은 모든 걸 갖췄다"고 말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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