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조유리 "밴드 도전해 보고 싶어..난 백예린 팬"
광진구=안윤지 기자 / 입력 :조유리는 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미니 1집 앨범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Op.22 Y-Waltz : in Major)'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그는 새롭게 도전하고 싶은 장르로 밴드를 꼽았다. 조유리는 "밴드 한 번 만들어보고 싶다"라며 "백예린의 굉장한 팬"이라고 전했다. 또한 "어떤 분이든 함께 협업하고 싶다. 또 나중에는 '조유리랑 같이 협업해보고 싶다'란 말이 나오게 하고 싶다"란 거대한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조유리의 미니 1집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는 지난해 10월 선보인 싱글 앨범 '글래시' 이후 약 8개월 만에 발매하는 새 앨범이다. 타이틀곡 '러브 쉿!'은 어느 상황에서도 신나고 당당하게 나의 삶을 사랑하고 즐긴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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