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 "'다재다능'·'다채로움'·'초통령' 수식어 얻고파"

광진구=한해선 기자 / 입력 : 2022.06.15 13:57
  • 글자크기조절
image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정규 1집 '낙서 : 스토리 리튼 인 뮤직'(樂서 : Story Written in Music)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신곡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플레이 덤(PLAY DUMB)'을 비롯해 '베누스(VENUS)', '바이너리 스타(BINARY STAR)', '올 어바웃 유(ALL ABOUT U)', '돈트(DON’T)', '테이크’엠 올(TAKE’EM ALL)', '바운스 위드 미(BOUNCE WITH ME)', '전세기', '드라이 플라워(DRY FLOWER)', '컨트롤(CONTROL)', '간직해줘' '포 베이비(CD only)' 등 총 13곡이 수록됐다.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 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가 '짐승돌'을 벗고 '청량돌'로 컴백했다.

오메가엑스는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첫 정규앨범 '낙서(樂서) : Story Written in Music'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오메가엑스는 이날 오후 6시 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PLAY DUMB'로 활동한다.


제현은 "멤버들이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안무 습득력이 많이 늘은 것 같다"고 멤버들의 성장 모습을 칭찬했다.

젠은 "내가 쓴 자작곡도, 다른 멤버들이 쓴 자작곡도 있었는데 어떤 마음으로 곡을 썼는지 편하게 얘길 나눴다. 우리끼리 곡을 통해 마음을 전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세빈은 오메가엑스만이 보유줄 수 있는 청량 콘셉트에 대해 "다른 아이돌분들도 멤버들끼리 친하겠지만 우리는 유대감이 있다. 이번 무대에서만큼은 오메가엑스만의 유대감과 끈끈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제현은 이번 활동으로 얻고 싶은 수식어로 "'다재다능'과 '다채로움'이란 수식어를 얻고 싶다"며 "저희가 이미지를 180도 바꿨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젠은 앞으로의 목표로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앞으로 나올 앨범들을 우리의 이야기로 채우고 싶다"고 전했다. 한겸은 "조카가 우리 노래를 잘 따라부르더라. '초통령' 수식어를 얻고 싶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PLAY DUMB'는 통통 튀는 사운드와 중독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청량 에너지의 곡. 멤버 재한이 처음으로 작곡 및 작사에 참여했다. 오메가엑스는 'PLAY DUMB'를 통해 이전의 '짐승돌'에서 '청량돌'로 변신한다.

이번 앨범엔 타이틀곡 'PLAY DUMB'를 비롯해 'VENUS(연결)', 'binary star', 'ALL ABOUT U', 'Dont't', 'Take'em All', 'BOUNCE WITH ME', 'DANCE WITH U', '전세기' 'dry flower', 'CONTORL', '간직해줘(LOVE)', 'FOR BABY(CD only)'까지 총 13곡이 담겼다. '전세기'와 'dry flower', 팬송 'FOR BABY(CD only)는 한겸, 재한, 예찬이 작곡 및 작사에 참여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기자 프로필
한해선 | hhs422@mtstarnews.com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