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크스의 연인' 나인우, 위기 빠진 서현 구했다..손 잡고 도망[별별TV]

김나연 기자 / 입력 : 2022.06.16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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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나인우 / 사진=KBS 2TV 징크스의 연인
'징크스의 연인'의 나인우가 서현을 구해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에서는 위기에 빠진 이슬비(서현 분)를 구하는 공수광(나인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수광에게 받을 돈이 있는 사채업자 왕실장(김동영 분)은 이슬비가 공수광의 여자친구라는 소문을 듣고 자신의 사무실로 데려왔다.

왕실장은 공수광에게 전화를 걸어 "그 여자 내가 데리고 있다"라고 말했고, 공수광은 "손가락 하나라도 대면 죽을 줄 알아"라며 분노했다. 이에 공수광은 "이자 일부 드릴 테니까 슬비는 그냥 보내달라"라고 사정했지만, 왕실장은 돈을 가져오라고 말했다.

이때 왕실장의 부하 피대식(박상원 분)은 이슬비를 돈에 팔아넘기려고 했고, 이를 안 왕실장이 "사람 장사를 안 할 것"이라며 막아섰다. 또한 왕실장과 접촉한 이슬비가 미래를 보게 되고, 그가 배신당할 것을 알려주며 "내가 도울 수 있다"라고 외쳤다.


그러나 결국 이슬비는 조직원들에게 끌려가게 됐고, 공수광은 자전거를 타고 쫓아와 이슬비를 구해냈다. 많은 숫자의 조직원들이 공수광을 막아섰지만, 왕실장이 두 사람을 구해내며 "도와준다는 약속 잊지 마"라고 말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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