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키/사진=라라뮤직 |
오는 19일 정오 발매되는 스파키의 신곡 'Twitt'는 몽환적이면서도 희망적이고 맑은 햇살 같은 느낌을 표현한 곡으로 강한 베이스와 신비로운 사운드의 악기들이 작가의 작품을 눈앞에서 보는 듯하게 만들어주며 노래의 가사는 모든 사람들의 순수했던 열정을 불러일으켜 준다.
대중음악과 순수예술, 그리고 인공지능이 결합된 이 독특한 컬래버레이션 앨범은 예술과 ICT 기술의 접점에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는 한컴아트피아와 개성 넘치는 여성 래퍼 스파키(SPARKY), K-POP AI 뮤직을 주도하는 에이미 문(Aimy Moon)이 공동 참여했다.
에이미문/사진=한컴아트피아 |
개성 강한 MZ세대 핫한 더아트나인 소속 화가 노이서 작가와 컬래버레이션 참여자들이 수많은 논의 끝에 만들어진 작품 'Paint A Paradise(그리다)'과 이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Twitt'는 AI, 순수예술, 음악 장르의 벽을 넘은 새로운 예술을 만들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정식 발매에 기대가 모인다.
/사진=스파키 앨범커버 |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