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크스의 연인' 나인우, 엄청난 파장 USB 오픈!..서현 예언 발동

이경호 기자 / 입력 : 2022.07.1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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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의 나인우, 김동영./사진제공=빅토리콘텐츠


'징크스의 연인'의 나인우와 김동영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만남을 가진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연출 윤상호, 극본 장윤미) 11회에서는 수광(나인우 분)은 슬비(서현 분)의 부탁을 받은 왕 실장(김동영 분)으로부터 정체 모를 물건을 받아 긴장감을 증폭시킨다.


앞서 수광과 함께 서동시장으로 간 슬비(서현 분)는 방치킨에 모인 사람들에게 부탁이 있다며 귓속말을 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뒤늦게 등장한 왕 실장에게도 말을 전하며 슬비의 숨은 계략이 무엇인지 궁금케 했다.

공개된 스틸 속 수광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USB를 쳐다보고 있다. 수광은 USB의 정체가 무엇인지, 왜 자신에게 주어졌는지 모른 채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는 듯하다. 또한 왕 실장도 수광에게 물건을 전달하면서 그 속에 담긴 내용을 아무것도 몰라 의아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어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USB 안에는 충격적인 내용이 담겨있어 엄청난 파장을 일으킬 것을 예고해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USB를 열어 본 수광의 반응은 어떨지, 이후 그가 어떻게 행동하게 될지 예측할 수 없는 상황들이 연속해서 벌어진다고.


11회 방송에서는 수광이 전달받은 USB를 열어보는 과정에서 정 비서(이훈 분)와 부딪치고, 이때 정 비서가 수광의 사진 한 장을 보게 되면서 둘 사이에 얽힌 또 다른 사실이 밝혀진다고. 또한 USB 속에 담긴 내용에는 금화그룹 관련 사람들 중 한 명이 연관돼 있다고 해 보는 이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할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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