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지웅 유튜브 |
정지웅은 30일 자신의 SNS에 "본격적인 유튜브 시작. 그 첫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며 유튜브 개설을 알렸다.
이날 정지웅은 '정지웅 NORANGGOM'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정지웅 Vlog] 첫 방학에는 뭘 해야 할까 | 새내기 방학생활 | 과방,옥상,낙곱새,작업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정지웅은 서울대학교 새내기의 방학 생활을 공개했다. 정지웅은 방학임에도 영어 공부에 매진하거나 모교 강연을 준비하는 등 바쁜 일상을 보냈다.
물론 친구들과 과방 옥상으로 올라가 힐링을 하거나 친구들과 밥을 먹고 수다를 떨며 새내기다운 모습도 담아냈다. 또한 작업실로 향해 녹음을 하는 등 래퍼로서의 모습도 선보였다.
한편, 정은표의 첫째 아들 정지웅은 서울대학교 인문학부 22학번으로 정시 모집에 합격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