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 '형사록' 출연 확정…협박범 쫓는 형사 役
최혜진 기자 / 입력 : 2022.09.13 15:1513일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진구가 디즈니+ 오리지널 '형사록' 출연을 확정했다.
'형사록'은 한 통의 전화와 함께 동료를 죽인 살인 용의자가 된 형사가 정체불명의 협박범 '친구'를 잡기 위해 자신의 과거를 쫓는 이야기를 다룬 웰메이드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진구는 극 중 주인공 택록(이성민 분)과 함께 의문의 협박범을 쫓는 형사 국진한 역을 맡았다.
2003년 드라마 '올인'으로 데뷔한 진구는 '베스트 극장', 'TV 문학관', '도쿄 여우비', '태양을 삼켜라', '아테나 : 전쟁의 여신', '광고천재 이태백', '태양의 후예', '불야성', '언터처블', '리갈하이' '우월한 하루' 등에 출연했다. 영화 '비열한 거리'에 이어 '마더', '26년', '명량', '연평해전', '쎄시봉', '내겐 너무 소중한 너' 등 다채로운 작품서도 열연했다.
한편 '형사록'은 10월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관련기사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클릭
- 1 경호원 달랑 2명? 김지원 위험 노출..
- 2 탁구선수 출신 E컵 모델, 호피 무늬 속 '파격 볼륨'
- 3 "BTS 지민, 윗입술 도톰=언행 관대해" 美매체 성격 집중 분석
- 4 케플러, 극적 계약 연장..강예서·마시로 제외 7인 활동
- 5 김민재가 방출 1순위라니 "놀라운 이름이 등장했다" 소문 근원지가 있다... 1년 만에 떠날 수 있다
- 6 김호중 뺑소니 사고 그날 밤..소속사 대표·매니저는 '만취'
- 7 생각없는 소속사+눈먼 팬심+공황장애..김호중, '환장' 3단 콤보 [★FOCUS]
- 8 가족 과잉 보호? 허위 자수하러 간 매니저는 김호중 전 매형 [★NEWSing]
- 9 이강인 2G 선발→이번에도 오른쪽 윙어, '18세 특급' 감격 데뷔골... PSG, 니스에 2-1 승
- 10 "빠떼루 줘야 함다" 김영준 레슬링 해설위원, 향년 76세로 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