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선 감독의 다섯 번째 영화 '늑대사냥'이 기자시사회 전 일반 관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모니터링 시사회에서 강렬함 지수 4.82점을 기록했다.
14일 TCO㈜더콘텐츠온은 '늑대사냥'이 개봉 전 관객들의 반응을 사전 체크하는 모니터링 시사회에서 긴장감 지수 4.1점, 강렬함 지수 4.82점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하는 바다 위 거대한 움직이는 교도소 내에서 잔혹한 반란이 시작되고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의 생존 게임이 펼쳐지는 액션영화. '기술자들' '변신' 등의 김홍선 감독 다섯 번째 영화로 서인국 장동윤 성동일 등이 출연했다.
'늑대사냥' 측은 모니터링 시사회에서 "당황할 정도로 센 역대급 액션 수위", "긴장감 넘친다",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액션", "액션의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싶다면 극장에서 꼭 봐야할 영화다", "본 적 없는 참신한 청불 액션" 등의 반응이 나왔다고 소개했다.
'늑대사냥'은 9월21일 개봉한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