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라운드 최종전' 수원-전북 선발 라인업 공개 [★수원]

수원=김명석 기자 / 입력 : 2022.09.1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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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던 수원삼성과 전북현대의 경기 모습.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 맞대결을 앞둔 수원삼성과 전북현대의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수원과 전북은 18일 오후 3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33라운드를 치른다. 파이널 그룹 A(1~6위), 그룹 B(7~12위)가 나뉘는 정규 라운드 마지막 경기다.


수원은 정승원과 오현규 안병준이 공격진을 꾸리고, 류승우와 이종성 사리치가 중원에서 호흡을 맞춘다. 이기제와 불투이스, 고명석 김태환이 수비라인을, 양형모는 골문을 각각 지킨다.

마나부와 명준재 전진우 장호익 박형진 양상민 박지민(GK)은 벤치에서 대기한다.

전북은 조규성이 최전방 원톱으로 나서고 바로우와 김보경 한교원이 2선에 배치된다. 백승호 류재문이 중원에서 호흡을 맞추고 김진수와 윤영선 박진섭 김문환이 수비라인에 선다. 골키퍼는 송범근.


문선민을 비롯해 최철순 송민규 구자룡 이승기 김진규 이범수(GK)는 교체 출전을 준비한다.

홈팀 수원은 승점 34(8승 10무 14패)로 9위, 전북은 승점 58(16승 10무 6패)로 2위에 각각 올라 있다. 올 시즌 FA컵을 포함해 세 차례 맞대결에선 모두 전북이 승리했다. 지난 시즌을 포함해 전북이 수원전 5연승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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