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사냥' 김홍선 감독 "폭력 수위 높은 이유..인간성 찾아가는 것에 중점"

CGV용산=김미화 기자 / 입력 : 2022.09.19 16:39 / 조회 : 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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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선 감독이 19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2.09.19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늑대사냥' 김홍선 감독이 영화 속 폭력 수위가 높은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늑대사냥'(감독 김홍선)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 후 진행 된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서인국, 장동윤, 박호산, 정소민, 장영남 그리고 김홍선 감독이 참석했다.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해야 하는 상황 속,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영화. '변신' '기술자들' '공모자들' 등의 김홍선 감독이 각본, 연출을 맡았다.

'늑대사냥'은 파격적인 액션과 피가 낭자하는 폭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홍선 감독은 "폭력적인 수위를 아슬 아슬하게 높게 잡은 이유는 단지 자극적인 것 때문에 그런 것은 아니다. 처음 기획 할 때, 1940년대 홀로코스트, 인간이인간에게 저질렀던 일에 대해 그리고 싶었다. 엄청난 폭력으로 시작해서 인간성을 잃어버린 개체, 즉 인간병기가 어떻게 이것을 표현하는지 그것을 정확하게 관객과 이야기 하려면 조금 강하게 표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라며 "폭력이 폭력을 낳는다는 말보다, 어떻게 인간성을 찾아갈 수 있냐에 중점을 두고 촬영하고 만들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늑대사냥'은 9월 21일 개봉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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