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목이 아파"...촬영장에서 드러누웠네~[스타IN★]

이경호 기자 / 입력 : 2022.09.24 15:47
  • 글자크기조절
image
배우 김혜수./사진=김혜수 인스타그램
배우 김혜수가 촬영장에서 드러누웠다.

김혜수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는 거 아님. 목이 아파 잠시 쉬는 중. 목베개 필요 없음"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혜수가 누워있는 모습이 담겼다. 드라마 촬영을 위해 가발을 쓰고 있고, 그 가발을 베개 대신 사용한 모습이다.

이어 김혜수는 "왕은 왕관의 무게를~ 중전은 비녀의 무게를 견뎌야죠~"라고 글을 남겼다.

김혜수는 오는 10월 15일 첫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슈룹'에 출연한다. '슈룹'은 자식들을 위해 기품 따윈 버리고 사고뭉치 왕자들을 위해 치열한 왕실 교육 전쟁에 뛰어드는 중전의 파란만장 궁중 분투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극 중 중전 화령 역을 김혜수가 맡았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기자 프로필
이경호 | sky@mtstarnews.com 트위터 페이스북

재미있는 방송-가요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제보는 언제 어디서나 받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