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드림' 이지훈 "'부캐 전성시대' 때보다 기술 많이 배가됐다"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2.09.27 11:49 / 조회 : 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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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훈, 김현철, 개그맨 이진호가 2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열린 TV조선 예능 '아바드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창현 기자


가수 이지훈이 '아바드림'의 드리머로 출연하며 느꼈던 소감을 전했다.


TV조선 새 예능 '아바드림'은 27일 오전 11시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 3층 더그레이트홀 대연회장에서 제작발표회를 열었다. 현장에는 김현철 이용진 유세윤 이진호가 참석했다.

이날 유세윤은 "또 다른 감동의 색깔이 있다는 걸 '아바드림'으로 느꼈다"라며 "그 감동이 시청자들에게 전달될까 우려도 살짝 있었는데 편집된 영상을 보며 잘 전달될 것 같아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현철은 "'아바드림'에는 감동적인 요소가 있다. 자신의 이루고 싶은 꿈을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극찬하고 "역시 인간적인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훈은 "'부캐 전성시대' 때 보다 기술력이 배가된 기분이 들 정도로 자연스러웠다"라며 "이전보다 더 멋진 무대가 완성됐다. 직접 무대에 선 입장에서 소통과 교감이 중요했다. 아바들도 감정을 갖고 무대에 서기 때문에 본캐와 아바의 교감의 모습들도 눈여겨 볼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바드림'은 시공간을 초월한 가상 세계에서 버추얼 아바타가 등장해 환상적인 무대를 진행하는 한국 최초의 메타버스 AI 음악쇼.


'아바드림'은 오는 10월 3일 방송된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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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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