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
2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임성민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90년대 톱 아나운서였던 임성민은 과거 KBS 14기 공채 탤런트에 합격했던 경력이 있다고 전했다. 그녀는 14기 동기로는 이병헌, 손현주, 김정난, 김정균, 배도환, 노현희, 김하균, 김성희 등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동기 중 가장 친하다는 김성희는 "저희 기수가 아직도 동기 모임을 한다"며 3개월이나 진행된 긴 연수 기간을 그 이유로 꼽았다. 김성희는 이어 "이병헌 같은 경우에는 바빠서 못 나오면 찬조금 보내준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