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활동 스포 "'일낼라' 컴백부터 국내+해외 공연 계획"

광진구=한해선 기자 / 입력 : 2022.10.1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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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마마무(MAMAMOO)가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열두 번째 미니앨범 '마이크 온'(MIC ON)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일낼라'를 비롯해 '하나둘셋 어이!'(1,2,3 Eoi!), 'L.I.E.C' 등 총 3곡이 수록된다. /2022.10.11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그룹 마마무(MAMAMOO, 솔라, 문별, 휘인, 화사)가 신곡 'ILLELLA'로 일내러 돌아왔다.

마마무는 1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두 번째 미니앨범 'MIC ON'(마이크 온)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마마무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1년 만에 완전체로서 신보를 공개하고 타이틀곡 'ILLELLA'(일낼라)로 컴백활동을 시작한다.


휘인은 이번 앨범 역시 레게 장르에 대한 도전이라며 "도전이란 게 두려운 것도 있는데 해내면 성취감이 있다. 마마무가 뜻이 잘 맞아서 항상 새로운 걸 도전하자는 마음이 생긴다"고 전했다. 문별은 "할 게 너무나 많기에 보여드리고 싶은 것도 많다. 이번엔 레게톤에 도전해봤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일낼라'에 따라 올해 어떤 일을 내고 싶은지 묻자 솔라는 "저희가 오늘 앨범이 나오는데, 미니 12집을 시작으로 국내 공연, 해외 공연을 하려고 한다. 10월 할로윈에 뭔가가 있을 수도 있다"고 스포했다. 이에 멤버들이 몰랐다는 듯이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솔라는 이어 "올 연말은 꽉 채우는 한 해가 될 것 같다"고 했고, 문별은 "내년까지 공연 계획을 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일낼라'는 짙은 브라스와 반복적인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레게 톤의 곡. 마마무 멤버들의 매혹적인 목소리가 세레나데로 펼쳐지며 찬란한 별이 빛나는 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의 설렘을 노랫말로 풀어냈다. 히트 메이커 김도훈 프로듀서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마이크 온' 앨범에는 타이틀 '일낼라'를 포함해 '하나둘셋 어이! (1,2,3 Eoi!)', 'L.I.E.C'까지 총 3곡이 담겼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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