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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 |
케플러는 지난 16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개최된 'KCON 2022 JAPAN'(케이콘 2022 재팬, 이하 'KCON')에 참석했다.
가장 먼저 케플러는 지난 13일 발매된 신곡 'We Fresh'(위 프레시)로 무대를 시작했다. 케플러는 자신들의 매력이 듬뿍 담긴 퍼포먼스와 눈을 사로잡는 포인트 안무인 '케너지 춤', 파워풀한 보컬로 공연장의 분위기를 단숨에 고조시켰다.
다음으로 케플러는 'WA DA DA'(와 다 다)와 'Up!'(업!) 무대로 에너제틱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케플러는 전 구간이 킬링파트인 곡들을 연달아 선보였다.
또한 케플러는 릴레이 퍼포먼스 챌린지 스테이지를 통해 I.O.I(아이오아이)의 '너무 너무 너무' 무대도 꾸몄다.
특히 케플러는 컨벤션장에 마련된 부스에 직접 방문해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이날 케플러를 보기 위해 모인 팬들이 인산인해를 이루며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또한 케플러는 밋앤그릿부터 현지 매체 인터뷰, 히카루의 포인트 안무를 만나볼 수 있었던 레드카펫까지 참여했다.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함께하는 재미를 선사한 케플러는 "저희를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KCON'에 함께하게 된 소감도 전했다.
한편 케플러는 지난 13일 세 번째 미니앨범 'TROUBLESHOOTER'(트러블슈터)를 발매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