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연(좌), 지안(우)/사진=스타뉴스 DB |
25일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채널을 통해 "라잇썸은 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 6인 체제로 개편하여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라잇썸이 앞으로 더 좋은 음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아울러 함께하지 못하게 된 휘연과 지안에게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라잇썸은 지난해 6월 8인조로 데뷔해 '바닐라' '라잇 어 위시' '인투 더 라잇' 등의 곡을 발매했다.
이하 큐브 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LIGHTSUM(라잇썸)을 항상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당사는 신중한 논의 끝에 LIGHTSUM을 6인 체제(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로 개편하여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며, LIGHTSUM이 앞으로 더 좋은 음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아울러 함께하지 못하게 된 휘연과 지안에게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