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드래곤 |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빼빼로데이에 달달함을 전했다.
지드래곤은 11일 자신의 반려묘 '조아'와 함께하며 흐뭇한 집사의 얼굴을 전했다.
그는 홈웨어를 입고 안경을 쓴 일상의 모습 가운데, 반려묘를 안고 사랑스런 눈빛을 발사했다. 그는 여느 고양이 집사와 다를 바 없는 사랑꾼의 면모를 과시했다.
지드래곤은 여기에 빼빼로데이 스티커와 또 다른 반려묘의 스티커를 붙이며 애교 가득한 모습도 보여줬다. 평소 시크한 '폼생폼사' 스타일을 주로 보였던 그의 반전 매력이다.
한편 빅뱅은 지난 4월 신곡 '봄여름가을겨울'을 발표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