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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방송 화면 캡쳐 |
'구해줘! 홈즈'에서 장동민이 파리 펜트하우스를 소개했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파도파도 홈서핑' 글로벌 특집으로 복팀의 장동민, 덕팀의 김숙이 각각 프랑스 파리와 이탈리아 밀라노로 떠났다.
이날 프랑스 파리로 떠난 장동민은 파리 제8구역 엘리제구의 8층 높이에 있는 펜트하우스를 방문했다. 낭만적인 파리 감성의 집을 보고 박나래는 "박물관 아니죠? 집 맞죠?"라고 물었다. 유럽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아름다운 내부에 장동민은 "집 연식에 맞게 고풍스럽다"라고 말했다.이어 커튼을 열자 엄청난 파리 시티뷰가 펼쳐저 절로 감탄이 터지게 했다. 장동민은 "건물의 높이가 고만고만하다. 그래서 막힌 게 하나도 없다"라고 설명했다.
장동민은 "한국은 대면형 오픈 주방이 유행하고 있는데 여긴 가벽을 설치해 일부러 안 보이게끔 하고 있다. 또 다이닝룸 바닥이 카펫으로 마감돼 있다. 주방 안쪽에 보면 환기창이 있는데 신기한 게 방충망이 없다. 파리에서 방충망 사업하면 대박 날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