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상대 멀티골 작렬 후 몸값 폭발! “유럽 절반이 원할 것”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2.12.0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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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모하메드 쿠두스의 몸값이 폭발할 조짐이다.

스포츠 매체 ‘디 에슬레틱’은 1일 “쿠두스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선수다. 이제는 유럽의 절반이 영입을 원할 것이다. 당연한 수순이다”고 전했다.


쿠두수는 22세 미드필더 자원으로 주목받는 신예다. 이번 시즌 아약스 소속으로 23경기에 출전해 10골 2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핵심 자원으로 활약하는 중이다.

최상의 분위기를 등에 업고 가나 대표팀 일원으로 카타르 월드컵으로 향했다. 대한민국과의 H조 2차전에서는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팀의 첫 승을 견인했다.

쿠두스는 미드필더와 공격수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성을 탑재하고 있어 많은 팀의 관심을 끌 것으로 전망했다.


예상은 맞았다. 쿠두스가 월드컵에서 맹활약을 펼치면서 주가가 껑충 뛰어올랐다. 벌써부터 예의주시하는 분위기다.

쿠두스를 향해서는 아스널, 토트넘 홋스퍼, 뉴캐슬 유나이티드, 도르트문트, 파리 생제르망, 나폴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이 관심을 보이는 것을 알려졌다.

월드컵 활약으로 몸값이 폭발할 예정인 쿠두스는 우루과이와의 H조 최종 예선에서 가나의 16강 진출을 조준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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