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11' 박재범X이영지, 복면 퍼포먼스에 트월킹까지 "베스트" [★밤TV]

이빛나리 기자 / 입력 : 2022.12.03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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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쇼미더머니 11' 방송화면
'쇼미더머니11'에서 박재범과 이영지가 복면 퍼포먼스로 시선을 모았다.

지난 2일 방송된 Mnet 경연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11'에서 '팀 음원 미션' 무대가 펼쳐졌다. 그릴즈(릴보이, 그루비룸) 팀은 '위하여'(We Higher), 콰이올린(더콰이엇, 릴러말즈) 팀은 '아저씨', 슬레이(박재범, 슬롬) 팀은 'WE', 알젓(저스디스, 알티) 팀은 '마이웨이'(MY WAY) 무대를 선보였다.


그 중 완벽한 무대 연출을 보여준 슬레이(박재범, 슬롬) 팀이 돋보였다. 박재범은 노래 시작과 동시에 자신만의 스타일로 랩을 하며 등장했다. 박재범과 이영지는 복면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환호하게 했다. 박재범이 복면을 쓰고 등장한 이영지의 복면을 벗긴 것. 이후 이영지가 트월킹을 선보이며 또 한 번의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무대 경력이 많은 이영지는 무대에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이영지가 힘입는 랩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벌스 중간에는 박재범의 히트곡 '몸매'가 깜짝 등장해 재미를 더했다. 멤버들은 한 명씩 돌아가며 자신만의 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조커로 변신한 제이켠은 초록색 머리를 하고 돈을 날리는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슬레이(박재범, 슬롬) 팀은 무대 막바지 숨이 차오르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끝까지 공연에 집중하게 만들었다. 상대팀들은 "베스트 무대다"라며 극찬했다. 휘민은 "여기 무대 연출 너무 좋은데"라며 인정했다.


이후 '팀 음원 미션'의 탈락자가 공개됐다. 그릴즈(릴보이, 그루비룸) 팀의 폴로다레드, 콰이올린(더콰이엇, 릴러말즈) 팀의 김재욱, 슬레이(박재범, 슬롬) 팀의 제이켠, 알젓(저스디스, 알티) 팀의 맥대디 등 총 4명이 탈락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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