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치과의사 SNS |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배우 강동원, 임시완과 모인 근황이 공개됐다.
한 치과의사는 지난 6일 "어쩌다 보니 나까지 사인해 주고 온 날. 제 사인받으신 분... 고이 간직해 주세요. 세명은 아는데 누구지 1인이 접니다. 여름날의 추억"이라며 뷔, 강동원, 임시완과 함께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치과의사와 친분이 있어 보이는 뷔, 강동원, 임시완이 함께 모여 골프를 친 모습이 담겨 있었다.
뷔는 곱슬머리 스타일, 강동원은 모자와 선글라스를 쓴 스타일, 임시완은 단정한 셔츠에 버킷햇을 쓴 스타일로 각각의 개성을 뽐내며 필드에 모였다.
세 사람은 앞서 여러 인터뷰를 통해 서로에 대한 친분을 입증한 바. 임시완은 지난 1월 '엘르 코리아' 인터뷰를 통해 가장 최근 인스타그램 팔로잉을 한 사람으로 "태형이"라고 밝혔다.
뷔와 강동원은 경남 거창 출신으로 동향 인맥을 자랑한다. 뷔가 강동원을 먼저 지인에게 소개해 달라고 해서 인연이 닿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