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잇썸, K팝 미래 빛낼 여섯 보석[2022 AAA★FOCUS]
나고야(일본)=김노을 기자 / 입력 : 2022.12.11 14:00'2022 AAA'시상식이 12월 13일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열리는 가운데, 출격을 앞둔 K-스타들을 스타뉴스와 미리 만나보자. 한 해의 끝에서, 이들이 올해 어떤 활약을 펼쳤는지 돌아보고, 내년에는 어떤 활동을 벌일지 짚어본다.
그룹 라잇썸(LIGHTSUM·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이 나고야를 긍정 에너지로 밝게 비춘다.
라잇썸은 국내는 물론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안기고 있다. 올해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인투 더 라잇'(Into The Light)을 통해 전 세계가 주목하는 '4세대 아이콘'으로 발돋움한 것.
특히 최근 미국 6개 도시를 아우르는 'KCON 2022 US TOUR'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글로벌 팬들과 한층 더 가까이에서 호흡한 라잇썸이다.
이들은 엠넷 '프로듀스48'을 통해 얼굴을 알린 초원, 나영, 유정을 비롯해 2018년 '댄싱하이'와 '더 유닛'에 출연한 주현 등 실력파 멤버들이 대거 포진돼 데뷔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이런 기대에 부응하듯 차근차근 자신들의 길을 걸어나가는 라잇썸. 자신들의 팀명 '작게 빛나는 모든 것들이 모여 세상을 밝히듯, 희망의 메시지로 더 큰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한다'는 의미처럼 '2022 AAA' 공연을 밝게 빛낼 여섯 멤버의 무대를 향한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스타뉴스와 미디어보이가 주최하고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와 더스타파트너, 컬쳐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관하는 '2022 AAA'는 12월 13일(화)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개최를 확정,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이특과 장원영이 지난해에 이어 MC 호흡을 맞추며 톡톡 튀는 진행으로 환상의 케미를 선보일 전망이다.
지난 2016년 처음 개최된 'Asia Artist Awards'는 배우와 가수를 통합해 시상하는 국내 최초의 통합 시상식으로, 국내를 넘어 아시아의 스타들이 총출동해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온택트(Ontact)로 진행된 지난해에도 내로라하는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무대 열기를 안방 1열까지 전하며 NO.1 글로벌 시상식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졌다.
주최: 스타뉴스(STARNEWS), 미디어보이(MEDIABOY)
주관: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 더스타파트너(THE STAR PARTNER), 컬쳐 엔터테인먼트(CULTURE ENTERTAINMENT)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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