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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유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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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유미 |
10일 아유미는 "오늘은 김장 하는 날. 저에겐 인생 첫 김장. 다시 한 번 '아... 나 진짜 결혼 했구나' 실감이 나는 날"이라고 밝혔다.
이어 "배추도 무겁고 속 무치는 것도 엄청 힘이 들어가고 한 장, 한 장씩 야무지게 바르는 것도 손이 많이 가더라"며 쉽지 않았던 김장에 대해 전했다.
또한 아유미는 "내내 세상 모든 어머니들 정말 존경(할 수) 밖에 없더라"며 "매년 맛난 김치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앞치마를 입은 채 큰 대야를 머리에 이고 있는 아유미의 모습이 담겼다. 집안 어른들과 함께 김장을 하고 있는 모습도 포착됐다.
한편 아유미는 지난 10월 30일 서울 모처에서 2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