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 임주리, "할부금만 매달 300만 원..子재하는 몰라"

이시호 기자 / 입력 : 2022.12.10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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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화면 캡처
'동치미' 가수 임주리가 충격적 소식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는 경제 특집이 그려졌다.


임주리는 이날 "'립스틱 짙게 바르고'로 전성기였던 시절에는 제가 '원조 명품녀'였다. 그렇지만 지금은 할부 인생이다"고 밝혀 충격을 자아냈다. 임주리는 "매장에서는 할부가 되냐고 물어보기 민망하니 할부는 현장이 아니라 2~3일 이후에 카드사에 요청해도 된다더라. 일시불 결제하는 척하고 집에 와서 할부를 요청한다"고 꿀팁(?)까지 전했다.

임주리는 건강식품을 잔뜩 구매한 탓에 "이제는 뭘 안 사도 할부금만 한 달에 300만 원 이상 나온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임주리는 아들 재하에게는 말도 안 했다며 "어차피 알 거다. 근데 재하가 엄마를 포기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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