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장동민 "신축 파리 아파트 시세= 평당 6천만 원"

김옥주 인턴기자 / 입력 : 2022.12.12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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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방송 화면 캡쳐
'구해줘 홈즈' 장동민이 파리로 떠났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파도파도 홈서핑' 글로벌 특집 2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복팀의 장동민, 덕팀의 김숙은 프랑스 파리와 이탈리아 밀라노의 다양한 집들을 방문했다. 장동민은 파리 17구의 특이한 디자인을 가진 아파트를 찾아 떠났다. 장동민은 "17구는 프랑스 원조 부촌이다. 미래 분위기로 현대적인 아파트가 가득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동민은 "파리 신축 아파트 시세 어떨지 궁금하지 않냐. 1제곱미터당 가격이 정해진다. 집마다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13000유로. 한화 1900만원. 평당 6천만 원이다"이라고 파리의 시세를 설명했다. 이를 본 김숙은 "한국 평창동이라고 생각하면 되냐"고 물었고, 장동민은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 조희선 소장은 "파리에서 자유롭게 건축을 할 수 있는 구역은 17구역부터 20구역이다. 1~8구역은 문화유산을 그대로 유지하는 곳이라 내부 리모델링 외에는 사실 변경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에 장동민은 "제가 할 말을 이미 다 해주셨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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