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정동원이 성숙미를 드러냈다.
정동원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BS 인기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대 의상을 차려 입은 정동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어느덧 소년을 넘어 남성미를 뿜어내는 미모가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를 접한 뮤지컬 배우 김호영은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우리 동원이는 점점"이라는 댓글로 흐뭇함을 드러냈다. 이어 네티즌들 역시 "오늘도 최고로 멋졌다", "꽃미남 정사내", "매일 미모 갱신"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동원은 2007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16세다. 그는 지난달 1일 미니 앨범 '사내'를 발매해 타이틀곡 '뱃놀이'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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