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JTBC '톡파원 25시' 방송 캡처 |
가수 이찬원이 방송인 전현무에게 "잘 산다"는 극찬을 받았다.
19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전현무가 아낌 없이 주는 산타로 변신했다.
오프닝에서 전현무는 "우리 식구들 중 한 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고 싶다면?"이라고 물었고, 김숙은 "난 전현무한테 캠핑카를 빌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앞서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자신의 거대 캠핑카를 공개한 바 있다.
놀란 전현무는 "오케이"라면서도 "한 회에 250만 원씩"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타쿠야는 "현무형이 집에 물건이 많은데 나눠달라"고 했고, 양세찬도 "현무 형이 지금 찬 시계를 받고 싶다"고 전현무 놀리기에 가세했다.
이찬원은 "나는 현무 형이 하고 있는 모든 프로그램을 뺏어오고 싶다"고 했고, 전현무는 "네가 나보다 잘 살아"라고 맞받아쳤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