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국내 트롯 오디션 최초 日 진출..하반기 투어 공연까지

이덕행 기자 / 입력 : 2022.12.29 11:08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MBN
MBN '불타는 트롯맨'이 2023년 1월 국내 트롯 오디션 최초로 일본의 새로운 미래의 TV 'ABEMA' 방송을 확정 짓고, 일본 전역 'K-트롯' 전파에 물꼬를 튼다.

20일 첫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은 '오디션 스타 제조기' 서혜진 사단이 선보인 '인생 역전 트롯 오디션'으로, 첫 방송 최고 시청률 9.7%로 MBN 창사 이래 첫 방송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데 이어 2회 최고 시청률은 13.4%로 껑충 뛰어올라 파죽지세 상승세를 선보였다.


'불타는 트롯맨'은 '트롯 제1의 부흥기'를 주도한 최초 기획자, 최초 제작진답게 도전적인 '새판'으로 '뉴 노멀 트롯'의 열풍을 선도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오픈 상금제'를 통해 '인생 역전 트롯 오디션'이라는 새 장르를 개척, 그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진정성 넘치는 트롯 오디션', '시청자가 주인인 트롯 오디션', '매 라운드 트롯 원픽이 등장하는 트롯 오디션'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팬심을 들끓게 하고 있다.

이와 관련 '불타는 트롯맨'이 일본의 새로운 미래의 TV 'ABEMA'를 통해 일본 전역 방송을 확정하면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국내 트롯 오디션 사상 최초로 일본 진출을 선언하면서, 한국을 넘어 세계를 주도할 '글로벌 트롯 스타'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불타는 트롯맨'은 2023년 하반기 일본 투어 공연까지 나설 예정이어서 그 행보에 초미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이 '물'이 다른 실력파 원석들을 상대로 '결'이 다른 '인큐베이션 시스템'을 도입, 일본 전역을 들썩일 '제2의 트롯 한류스타'를 배출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불타는 트롯맨'의 첫 방송 이후 단숨에 '새로운 영웅의 탄생'이라는 수식어로 폭발적 지지를 받은 황영웅이 예심 결과 TOP1까지 차지하며 화제의 중심으로 우뚝 섰다. 여기에 황영웅이 예심전에서 선보였던 진미령의 '미운 사랑'을 접한 원곡 가수 진미령과 작곡가 송광호가 특별한 극찬을 보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불타는 트롯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