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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처 |
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2022 왕중왕전' 2부가 그려졌다.
이날 이찬원은 새해 맞이 덕담 시간을 준비했다며 특별히 '야자 타임'을 하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찬원은 이어 "올해 좋은 일 있던 우림이가 해보겠냐"며 최근 김연아와 결혼한 새신랑 고우림을 주목했다.
옥주현은 이에 "우림이 오빠 나한테 할말 없냐"고 물어 고우림을 긴장시켰다. 고우림은 무려 20년 대선배인 옥주현의 부름에 "주현아"라며 옆자리에 앉아 웃음을 자아냈다. 고우림은 이어 "다음에는 민규 오빠한테 조언을 구하길 바란다"며 같은 포레스텔라 조민규에게 야자 타임을 토스해 웃음을 더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