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빈&산하 "10개월만 신보 발매..여러 의견 내서 만들어"

광진구=한해선 기자 / 입력 : 2023.01.0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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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스트로 유닛 문빈&산하가 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세 번째 미니앨범 'INCENSE'(인센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01.04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그룹 아스트로 유닛 문빈&산하가 조향사로 변신, '절제된 섹시미'를 장착하고 컴백했다.

문빈&산하는 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INCENSE'(인센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문빈&산하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신보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Madness'(매드니스)로 컴백활동을 시작한다.


이날 문빈은 신보 발매를 앞둔 소감으로 "10개월 만에 앨범을 내게 돼서 기쁘고 걱정도 되고 설렌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가 여러 의견을 내서 만든 앨범이니만큼 팬분들, 대중분들이 좋아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INCENSE'는 음악을 통해 모두를 완벽히 행복하게 만들어주겠다는 문빈&산하의 의지를 담은 앨범이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Madness'를 비롯, 세련된 리드 사운드와 힙한 비트가 어우러진 'Perfumer'(퍼퓨머), 밝고 중독성 강한 'Chup Chup'(춥춥), 디스코 리듬이 인상적인 'Your day'(유어 데이)가 수록됐다. 또 참을 수 없는 이끌림을 표현한 문빈의 '이끌려', 따뜻한 감성이 돋보이는 윤산하의 '바람' 등 솔로 자작곡 2곡까지 총 6곡이 담겼다.


타이틀 'Madness'는 강렬한 베이스 사운드에 EDM과 빅밴드의 요소가 가미된 팝 댄스곡. 문빈&산하의 피할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을 막을 수 없이 번지고 배는 향기에 빗대어 상대방을 향으로 행복하게 해준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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