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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도현 인스타그램 |
가수 윤도현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알렸다.
윤도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네. 제가 몸이 좀 안 좋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트북과 마이크가 담겼다. 윤도현은 "작년 연말 시상식 끝난 후부터 아팠으니 이제 다 나아갑니다. 걱정할까 봐 말 안 하려고 했는데 '생방송 왜 안 하나'하고 궁금해하실 거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걱정 마세요. 이제 안 아프니까. 금요일에는 생방 출동할 예정입니다. 예전에 집에서 혼자 맥북, 아이폰, 아이패드 가지고 '윤도현의MuZik' 라는 라디오를 만들어서 해본 경험이 있어서 이런 건 껌입니다. 아무튼 다들 건강들 하시고 내일도 4시에 만납시다. 뒤룩뒤룩 되어가는 중이라 아주 좋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숨어서 앓으셨군요. 작년에 해내신 일을 보면 아플 만도 합니다. 결과가 뒤룩뒤룩이면 잘 회복되신 거죠? 곧 또 뛸 거니 저축하신 거죠. 내일 4시 딱 기다립니다", "오빠 아프지 마세요. 빨리 컨디션 회복되시길요. 건강이 최고예요. 올 한 해 아프지 마시고 건강만 하세요", "이젠 괜찮으시다니 다행이에요. 2023년 건강합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도현은 1월 7일부터 1월 8일까지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콘서트 '2022-23 YB TOUR LIGHTS - 고양'을 개최한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