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박소담과 '청춘기록' 우정..극장 나들이 [스타이슈]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3.01.12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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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이 12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유령'(감독 이해영)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린 영화 '유령'은 오는 18일 개봉한다. /2023.01.12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배우 박보검이 제대 후 오랜만에 공식석상 나들이에 나섰다.

박보검은 12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유령'(감독 이해영) VIP시사회에 참석했다.


영화 '유령'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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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이 12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유령'(감독 이해영)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린 영화 '유령'은 오는 18일 개봉한다. /2023.01.12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박보검은 군 입대 직전 출연했던 드라마 '청춘기록'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박소담을 응원하기 위해 이자리에 참석했다. 두 사람의 우정이 눈길을 끈다. 박보검은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꽃미소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해 2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조기 전역 이후 봉사 활동과 시상식 MC 등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박보검은 최근 오래 몸 담았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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