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옥주현 |
옥주현은 28일 "추위야 센 척 그만. 잘난 척 그만. 알겠고 이제 그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연일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강추위를 체감하고 있음을 털어놓은 것.
공개된 사진에는 상, 하의를 화이트톤으로 맞추고 세련된 재킷을 걸친 옥주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옥주현은 거울을 바라보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옥주현은 "봄이 오고 있긴 한거니"라며 봄 의상을 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옥주현은 지난 12일 개막한 뮤지컬 '베토벤'에서 안토니 브렌타노 역으로 활약 중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