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아 인스타그램 |
보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시에서 만난 친구들. 너무 기분 좋으면 나오는 빙구 웃음"라는 문구와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버 핏 재킷과 비니를 쓴 보아가 김충재와 함께 나란히 손 브이를 한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머리 하나 정도의 설레는 키 차이로 다정한 케미를 자랑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귀요미 권보아", "바람직한 키 차이", "이 언니 무대 밖에선 힙하다 역시 내 스타일이야", "쪼꼬미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아는 지난 16일 타이틀곡 'Stamp On It'를 공개했다. 'Stamp On It'은 그루비한 피아노와 펀치감 있는 808 베이스 비트가 인상적인 R&B 힙합 기반의 댄스 곡이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