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소연,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에 2000만원 기부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3.02.14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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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걸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소연이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지역 구호를 위해 2000만원을 쾌척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소연이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피해 이웃 돕기 성금으로 2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희망브리지에 따르면 소연의 성금은 의약품, 식량, 의류 등 구호물자 확보와 피해지역 재건에 사용될 계획이다.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소연을 비롯해 지진피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해준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최선을 다해 피해지역 주민들을 돕겠다"고 말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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