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무용협회 MODAFE in 경기 Best Collection'

채준 기자 / 입력 : 2023.02.2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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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현대무용협회


한국현대무용협회가 MODAFE in 경기 Best Collection'을 준비했다.

한국현대무용협회는 3월 4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MODAFE in 경기 Best Collection'을 진행한다.


MODAFE는 대한민국 최장수, 최대의 국제현대무용제다. 전 세계 현대무용의 흐름을 주도하는 안무가들과 무용단을 국내에 소개하고, 한국의 컨템퍼러리 댄스를 대표해왔다.

이번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하게 될 'MODAFE in 경기 Best Collection'은 경기아트센터가 주최하고 한국현대무용협회와 MODAFE가 주관한다.

작년에 이어 MODAFE에 참여한 대표 안무가들과 무용단의 'Best 작품'을 준비했다. KARTS 무용단의 Shahar Binyamini 'Bolero 2022', 밀물현대무용단의 이지숙 '조용한 시위', 블루댄스씨어터의 정유진 '8음', 두아코댄스컴퍼니의 강경모, 김보라 'Between the line ver.2', 툇마루무용단의 양승관 'Ura!' 총 5팀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해준 MODAFE 조직위원장은 "공공기관 및 극장들과 지속적인으로 협력을 하여 지역 예술 확장 사업을 기반으로 한국 현대무용의 발전과 글로벌 시장의 진출을 위해 국내 안무가들의 폭넓은 예술 사업 시장까지 확장하려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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