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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소담 인스타그램 |
박소담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원피스에 겉옷을 걸친 박소담이 단아한 자태로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우아하게 올린 머리와 청순한 이미지로 시선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청순 미모", "언니 너무 예쁘고 귀여워요", "웃는 모습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소담은 지난 1월 18일 개봉한 액션 영화 '유령'에 출연했다. '유령'은 1933년 경성, 조선총독부에 항일조직이 심어 놓은 스파이 '유령'으로 의심받으며 외딴 호텔에 갇힌 용의자들이 의심을 뚫고 탈출하기 위해 벌이는 사투와 진짜 '유령'의 멈출 수 없는 작전을 그리는 영화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