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화이트데이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1위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3.03.1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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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화이트데이에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빛냈다.

지민은 지난 2월 14부터 3월 9일까지 초·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2222 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화이트데이에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1위(1299명, 58.5%)에 선정됐다.


지민에 이어 배우 김선호(774명, 34.8%)가 2위를 차지했으며 그 외 NCT 태용(64명, 2.9%), 손흥민(41명, 1.8%)이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3월 14일 '화이트데이'는 사랑하는 연인이나 좋아하는 사람에게 사탕을 선물하며 사랑을 고백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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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를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1위로 방탄소년단 지민이 뽑힌 이유에 대해 세븐에듀&수학싸부차길영 대표는 "지민의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여심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지민은 첫 솔로 앨범 발표를 앞두고 'FACE'의 콘셉트 포토가 공개되면서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으며 오는 17일 선공개곡 'Set Me Free'에 이어 24일 타이틀곡 'Like Crazy' 발매한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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