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오윤아 "운동 많이 해 체형 변화, 바지 안 맞아 충격"

김나연 기자 / 입력 : 2023.03.1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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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 사진=유튜브 Oh!윤아
[김나연 스타뉴스 기자] 배우 오윤아가 체형 변화에 대해 밝혔다.

16일 오윤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인생 데님 6종 추천. 청바지 실패 없이 고르는 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해 자신의 청바지를 소개하고, 코디를 추천했다.


이날 오윤아는 "올해 데님이 유행을 할 거다. 티셔츠에 데님을 입는 스타일을 워낙 좋아한다"며 "데님을 선택하실 때 롱한 기장이 좋다. 제가 일부러 길게 사진을 찍는 게 아니라 그냥 길다"고 웃었다.

이어 "핏 되는 데님을 워낙 좋아해서 많이 활용하는 편인데 저는 힙이 있기 때문에 허리를 강조하는 라인을 입으면 훨씬 몸매가 부각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오윤아는 한 청바지를 소개하며 "제가 허리 사이즈 25를 입는데 체중이 는 걸 바지로 확인할 수 있다"며 "충격적이었던 건 제가 가져오려고 했던 다른 바지가 있었는데 안 맞더라. 5년 만에 입었는데 당시에는 그걸 어떻게 입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요즘 운동을 많이 해서 체형이 변했을 수도 있다. 그때는 운동을 안 해서 굉장히 스키니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윤아는 오는 4월 방송되는 채널A 드라마 '가면의 여왕'에 출연한다. '가면의 여왕'은 성공한 세 명의 친구들 앞 10년 전 그녀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옛 친구가 나타나면서 가면에 감춰진 민낯이 드러나게 되고, 한 남자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게 된 네 명의 친구들이 펼치는 질투와 욕망의 전쟁 이야기를 그린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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