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횟집' 이수근, 다급..이태곤에 "여기 싸움 났어"[★밤TView]

이빛나리 기자 / 입력 : 2023.03.31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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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 방송화면
[이빛나리 스타뉴스 인턴 기자]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 이수근이 급히 이태곤을 불렀다.

30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에서 멤버들(이덕화, 이경규, 이수근, 이태곤, 김준현, 윤세아)이 손님들을 맞이했다.


이날 총지배인 이덕화는 숙성회와 활어회 반반 주문을 받고 손님들에 회를 서빙했다. 셰프 이태곤은 서빙 전 이덕화에 숙성회와 활어회를 구분 지어 주었지만 이덕화가 금세 잊어버리고 손님들에 아무런 설명을 하지 않았다. 이에 손님들이 당황해 "어떤 게 어떤 걸까?"라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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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 방송화면
서빙 중인 이수근은 소란스러운 테이블을 발견하고 회를 담당했던 이태곤을 급히 불러 "여기 싸움 났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태곤은 이수근의 부름에 회를 뜨다 말고 급히 손님들의 테이블로 다가갔다. 이태곤은 숙성회 논란 중인 손님들에 "여기가 숙성 여기가 활어"라고 설명했다. 이태곤은 "실제로 고급 일식집 가면 거기랑 똑같이 숙성한 거다"라며 설명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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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 방송화면
이후 이덕화는 의대생 손님들을 발견하고 자신은 가운에 약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덕화는 의대생 손님들에 "나는 교통사고로 죽었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덕화는 "중환자실에서 14일 만에 깨어났다. 3년 동안 병원에 있었다. 그래서 가운 입은 사람들에 엄청난 존경심이 있다"고 전했다. 의대생 손님들은 좋은 의사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의대생 손님들이 이태곤이 손질한 회를 한입 먹고 "근데 진짜 맛있다"라며 놀랐다.


한편 이경규는 김준현에 "이게 참 음식이 말이야 누군가가 맛있게 먹으면 굉장히 보람찬다"며 뿌듯해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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