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권나라, 주원과 '야한 사진관' 개업..'믿보' 캐스팅[종합]

이승훈 기자 / 입력 : 2023.04.0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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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나라가 15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새 토일극 '불가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12.15 <사진=CJ ENM>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이승훈 스타뉴스 기자] 배우 권나라가 '야한(夜限) 사진관'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5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권나라는 '야한 사진관' 여자 주인공 한봄 역에 캐스팅된 것으로 확인됐다.


남자 주인공 서기주 역에는 주원이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

'야한 사진관'은 계약에 묶여 집안 대대로 죽은 사람의 사진을 찍어주는 고독한 사진사 서기주가 그를 죽음으로부터 지켜주는 여자 한봄을 만나 삶과 죽음을 함께 맞닥뜨리며 삶의 소중함을 깨닫는 힐링 로맨스 작품이다.

권나라가 분하는 한봄은 한 때는 잘 나가는 검사였지만, 이제는 수임 하나 없는 생계형 변호사, 주원이 제안 받은 서기주는 100년이 넘은 귀신 사진관의 7대 사진사로 35살 단명의 저주에 빠진 인물이다.


'야한 사진관'은 김이랑 작가의 원작으로 연출은 tvN '또 오해영', JTBC '뷰티 인사이드', KBS 2TV '연모', MBC '금수저' 송현욱 감독이 맡았다. OTT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권나라는 2022년 2월 종영한 tvN '불가살'에 출연했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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