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X문종업X한결, '핔친자' 요섹남 변신[피크타임]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3.04.1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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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한해선 스타뉴스 기자] '피크타임'이 2차 합탈식을 앞두고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설렘 유발 비하인드를 대방출한다.

JTBC '피크타임(PEAK TIME)'(기획 윤현준. 연출 마건영·박지예)이 대망의 파이널 라운드만을 남겨두고 있다. 서바이벌 라운드를 시작으로 1라운드 '라이벌 매치', 2라운드 '연합 매치', 3라운드 '신곡 매치'까지 뜨겁게 부딪치며 자신들만의 피크타임을 만들어낸 참가팀들은 이제 마지막 승부를 앞두고 있다.


12일 방송되는 '피크타임' 10회에서는 파이널 라운드 TOP 6 주인공이 공개되는 2차 합탈식에 앞서 참가팀들의 찬란한 성장사를 지켜보며 성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한 선물 같은 시간이 마련된다. 레전드 무대 비하인드부터 '피크타임'을 통해 운명같이 재회한 감동 스토리, 누구보다 마음고생이 심했던 '리더즈'를 향한 각 팀 멤버들의 서프라이즈 선물까지 예고돼 기대를 높인다.

무엇보다 '피크타임' 레전드 무대로 회자되는 '배드(Bad)'를 탄생시킨 주역 팀 11시 곤, 팀 13시 한결, 팀 24시 문종업이 뭉쳐 화제다. '핔친자(피크타임에 미친 자)'들이 꼭 한번 보고 싶은 댄스 유닛으로 손꼽는 일명 '곤종결(곤X문종업X한결)'이 '요섹남'에 도전한다고.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곤업결 VS 곤종결' 논란 종결부터 예능과 허당을 오가는 엉뚱 요리법까지, 색다른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특히 섹시 퍼포먼스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C 연합 '배드(Bad)'의 '복근 안무' 탄생 비화도 공개된다. 여기에 '배드(Bad)' 영상 조회수 300만 돌파 시 홍대 버스킹 공연을 하겠다는 깜짝 공약을 내걸었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과거 연습생으로 동고동락하며 아이돌의 꿈을 키웠던 팀 11시 아시안·태환·혜성과 팀 15시의 인호가 '피크타임'을 통해 4년 만에 재회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그려진다. 또 팀 2시, 팀 8시, 팀 13시 '리더즈'를 위해 멤버들이 준비한 서프라이즈 선물은 무엇일지도 궁금해진다.

한편 지난 3라운드 '신곡 매치'에서 A 리그 팀 11시, B 리그 팀 8시가 승기를 잡으며 전체 누적 투표수의 3% 베네핏을 획득했다. 대망의 파이널 라운드 TOP 6 최종 진출팀을 확정 짓는 2차 합탈식이 그려질 '피크타임' 10회는 내일 방송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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