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샤이니 팬들에 죄송, 15주년 팬미팅 장소 변경"[공식]
김노을 기자 / 입력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2일 "샤이니와 샤이니월드(공식 팬덤명)의 15주년을 앞두고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오는 27일 예정됐던 '2023 SHINee FANMEETING 'Everyday is SHINeeDAY' : 'Piece of SHINE''은 연기된다.
이에 대해 SM은 "새로운 대관처를 확인하여 답변을 기다리는 중"이라며 "답변을 받는 대로 팬 여러분들께 일정 재공지 드리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연장 및 세부 일정은 결정되는 대로 빠르게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다. 샤이니와 샤이니월드의 소중한 기념일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당초 샤이니는 데뷔 15주년을 맞아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었다. 하지만 좌석배치도 공개 이후 일부 좌석에서 시야 제한에 대한 우려가 나왔고, 보이콧 움직임까지 보이자 SM은 결국 대관처를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클릭
- 1 "우리집 복덩이" 55세 아빠 박수홍, ♥재이 낮잠 보며 미소 가득
- 2 혜리, 댄서 우태와 열애설..소속사 "확인 중"
- 3 '10주년 AAA 2025', 12월 6일~7일 타오위안 개최..장원영·이준호 MC [공식]
- 4 '임창정♥' 서하얀, 아들과 한국 떠났다..손 꼭 붙잡고 상해行
- 5 방탄소년단 지민 'Who', K팝 솔로곡 최장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 49주 진입 '大기록'
- 6 '예비부부' 김준호♥김지민, 이렇게 데이트하는구나..눌린 머리 '폭소'
- 7 실화냐? "韓 여성, 세계축구 뒤흔든다" 佛 리옹 회장 선임
- 8 인플루언서 빛베리, '만화 찢고 나온' 파격 코스프레 '완벽'
- 9 송혜교, 가을 불러온 계절 여신..시크한 표정까지
- 10 '75개국 No.1' 방탄소년단 뷔, 2025 상반기 구글트렌드 K팝 스타 1위
